- 토토 배당 흐름이란?
- 배당 흐름에 대한 오해
- 배당 흐름 분석만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 해외 배당 흐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이유
- 그렇다면 배당을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좋을까?
토토 배당 흐름이란?
말 그대로 경기의 배당이 변동하는 흐름입니다.
경기의 배당은 대표적으로 오즈메이커라는 회사를 포함해
여러 배팅사에서 측정을 하는데 이 측정된 배당을
‘초기 배당’이라고 하며 배팅의 현황에 따라 배당률이 변경
되곤 합니다.
또 경기의 변수 (선수의 결장 등)에 따라 조정되는 경우도
있죠.
이를 통해 초기 배당과 달라지는 배당들을 모두 통틀어
‘배당 흐름’이라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배당의 흐름>
당연히 국내에서는 배당을 내는 회사 자체가 없으니
‘해외 배당’으로 표기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아래 방향 화살표 (↓)는
배당의 하락을, 초록색 위 방향 화살표 (↑)는 배당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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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흐름에 대한 오해
배팅 속설에 떠도는 배당 흐름에 대한 오해들로 분석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데요.
따라서 배당 흐름에 대한 오해들과 거짓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① 배당의 변경에는 항상 이유가 있다?
이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만 반드시 경기의 변수
때문에 배당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라인업 발표 후 급격히 변하는 배당은 당연히 경기의 변수
때문이지만 이유 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배당 흐름은
‘구매 분포’에 따른 배당 변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배당이 선정되어 나왔는데 구매 분포가 정배당 30%,
역배당 70%라면?
당연히 정배당의 배당이 올라가고, 역배당의 배당이
내려가겠죠?
이와 같은 시스템으로 별다른 이유 없이 구매 분포만으로도
배당이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습니다.
② 언더 / 오버의 배당 흐름은 큰 의미가 없다?
흔히들 언오버의 배당 흐름은 애초에 신의 영역에 대한
배당 변동이니 큰 의미를 갖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가 결장하기 때문에
오버 배당이 올라가고 언더 배당이 내려가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오히려 승패의 배당 등락폭보다 언오버의 배당 등락폭이
낮으니 더 좋은 분석과 배팅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당연히 언오버의 배당 흐름 역시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③ 몰리는 저배당 경기는 부러진다?
몰려서 배당이 급락하는 경기는 부러진다!
토토를 하는 유저분들이라면 다 한 번씩 들어보셨을 텐데요.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정말 ‘몰렸으니 조작할 때 됐다!’ 하는 유저분들은 토토를
하시면 안 됩니다.
기본적으로 토토는 ‘분석이 99%인 도박’입니다.
특정 경기에 배팅이 몰린다는 것은 그만큼 합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고, 그 이유와 배당을 비교했을 때 합리적이기에
몰리는 것입니다.
오히려 몰리는 경기를 따라가는 것이 내가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남들의 분석을 활용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죠.
배당 흐름 분석만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배당 흐름은 절대 분석의 메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저 경기 분석을 보조해 주는 자료일 뿐이죠.
너무나 당연하게도 스포츠를 분석하려면 스포츠를 봐야지,
숫자 따위를 봐선 안 됩니다.
배당 흐름의 적절한 활용은 바로 ‘내 분석이 합리적인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나의 분석과 다른 사람들의 분석이 비슷해 해당 경기가
몰리고 있나?’ 혹은 ‘내 생각엔 ~의 이유로 ~팀의 배당이
올라갔을 것 같아 or 떨어졌을 것 같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해외 배당의 흐름이 됩니다.
산수로 따지면 검산식 정도가 되겠네요.
해외 배당 흐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이유
스포츠 배팅에서 배당이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지표
입니다.
배당 분석을 하는 분들 주에서 대다수의 유저분들은 해당
배당의 과거 결과에만 기반을 두고 분석을 많이 하는데요.
예를 들어 1.65 승, 3.4 무, 4.0 패로 주어진 배당을 분석할 때
과거 해당 리그에서나 모든 게임에서 이 배당이 책정된
경기를 비교해서 승, 무, 패 중 어느 것이 많이 나왔냐 등을
보거나 ‘승이 많이 나왔으니 이번엔 무다!’
이런 패턴 분석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나 패턴 분석은 단순히 확률적인 의미입니다.
표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주관적인 분석법이기
때문에 스포츠 배팅에서는 정말 홀, 짝을 맞추는 것이나
다름없는 효율성 떨어지는 배팅 분석이라고 볼 수 있죠.
따라서 이미 전문가가 분석하여 내놓은 배당이 떨어지거나
올라갈 때에는 항상 이유가 있고, 그것을 분석하는 것을
‘배당 흐름 분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배당을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좋을까?
■ 저배당 경기에서의 해외 배당 분석법
저배당의 기준 1.5배 미만을 기준으로 하며, 이런 저배당
경기는 구매율이 강팀의 승리에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몰리면 부러진다’
실제로 심하게 몰리는 경기는 부러지는 경우가 잦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배당 경기의 배당 흐름을 잘 분석해보면
부러질 경기를 찾아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저배당 경기는 75% 이상이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배당 흐름 분석법이 모두 적용되지는 않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부러지는 경기의 특징은 배당의 폭이 크다는 점입니다.
초기 배당이 1.5배에서 급격히 하락해 1.3배까지 떨어졌다가
경기가 다가올수록 1.3~1.4 배당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며
큰 폭이 생길 때를 말합니다.
저배당에서 0.1 배당이 하락한다는 것은 구매율이 굉장히
많이 몰려야만 가능한 배당 변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당의 폭이 크다는 것은 구매율에서의
변동폭이 매우 크다는 것이기에 부러질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물론 배당이 상승하는 경우에 부러질 가능성이 높은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겠죠?
■ 확실히 들어오는 경기의 배당 흐름 특징
확실히 들어오는 경기의 특징은 배당 변동이 거의 없거나
일관되게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의 변동이 거의 없는 경기는 그만큼 구매율의 변화가
적다는 의미이기에 유저들의 관심을 많이 받지 않는 경기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배당 경기는 이런 배당 흐름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배당 흐름과 상관없이
무난히 강팀이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많아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배당 흐름 분석법’은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① 1.5배 이상의 정배당 경기를 타깃으로 할 것
② 초기 배당에서 경기 하루 전까지 급격하게 배당이
하락한 경기를 택해 이후의 흐름을 살필 것
③ 경기 하루 전 흐름에서 변동이 큰 경기는 버리고
변동이 적은 경기를 택할 것
④ 리그 경기만을 대상으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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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스포츠토토 배당 흐름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유저분들이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제 포스팅을 읽고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니 언제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봉주르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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